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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집밥메뉴

양배추스테이크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식품 중의 하나인 양배추.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해 흔하지만 다양한 효능 덕분에
'식탁 위의 의사'라고도 불리는데요. 

 

비타민 C, U, K 외에 칼슘이나 아미노산도 가득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구요.
샐러드, 절임, 전골, 볶음, 롤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기도 좋구요.
가격까지 싸니 양배추 다양한 요리로 즐겨보아요^^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
우리 이런거 좋아하죠^^

 


양배추스테이크 


❖재료
양배추, 각종 치즈(모짜렐라는 꼭!!), 버터, 다진마늘

우선, 스테이크니까 양배추 도톰하게 통으로 잘라요.
1cm 정도의 두께면 좋을것 같아요.

 

1cm 두께로 썬 양배추

 

마늘은 잘게 썰어 준다는 느낌으로 
칼등으로 힘껏 눌러 으깬다음 잘게 썰어주어요.
재료 준비는 다 했어요. 헤헷 그까이꺼 대충~해도 됩니다.^^


썰어 놓은 양배추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고요.

 

소금, 후추로 밑간하기

 

밑간한 쪽에 밀가루옷 입혀줘요.

 

밑간한 쪽에 밀가루옷 입히기

 

고기가 아니라 불조절은 처음부터 요리가 끝날때까지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어요.
약불에서 올리브오일 두르고 양배추 올려요.
그 위에 취향대로 좋아하는 치즈 올리구요.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 듬뿍 올려요. 치즈는 듬뿍이죠^^
뚜껑을 덮어서 양배추가 익을때까지 있어요.
뚜껑을 열면 요리가 완성되어 있을 거에요.^^
뚜껑 덮고 4분 정도 익혀주었어요.

 

 

후라이팬 한 쪽에 버터넣고 잘게 썬 마늘을 버터에 볶아요.

 

 

마늘이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주어요.
마늘이 익었으면 버터에 볶은 마늘을
마늘향이 치즈에 녹아들도록 치즈 위에 올려요.

 

 

짝짝짝 요리 완성입니다.
스테이크니까 플레이팅도 해 보아요.
고급스럽게 검은색 롯지팬에 담을 거에요.
파슬리 가루 솔솔 뿌려서 마무리했어요.

 

 

 

짭조릅한 치즈향이 코를 자극하는데 언능 먹어 볼게요.
버터의 적당한 기름기에 짭조름한 모짜렐라, 양배추의 식감까지
딱좋아!! 딱이에요.
간단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과정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u-dHjB6c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