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집밥, 감자채볶음! 5월이면 더 그리워요^^ 5월이라 그런가~ 엄마가 보고 싶네요. 버스타고 8정거장만 가면 엄마 계시는데... 생각처럼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맨날 핑계가 많고... 거리에 벌써 카네이션이 보여요. 다이소에도 카네이션 바구니가 한쪽을 차지했어요. 그러고보니 이번주 토요일이 어버이 날이네요. 그런데 난 왜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반찬, 엄마 밥이 생각날까요? ㅠㅠ 엄마 밥! 엄마 밥이 먹고싶어요. 그리운 맛이에요. 고딩때 2교시 끝나고 까먹었던 도시락! 아직 따뜻한 온기가 남아 더 맛있게 먹었던 감자채볶음. 진짜~ 맛있었는데. 그리웁구나~ 엄마가 잘 해주시던 감자채볶음!! 오늘은 감자채볶음으로 정했어요. 엄마가 하실때 어깨너머로 보았던거 따라해 봤어요. 보기에는 그냥 감자 채썰어서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볶으면 끝일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