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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우엉!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알먹2탄_우엉

장을 해독하는데 가장 좋은 음식 우엉! 혈액 정화에도 좋아요.
피를 맑게하고 염증을 없애고 독기를 배출하는 데 좋은 음식이에요.
우엉을 꾸준히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사먹을 필요가 없어요.
우엉이 천연 프리바이오틱스에요.

❖우엉 살 때는
일자로 곧게 뻗고 세웠을 때 똑바로 서는 것이 좋아요.
똑바로 서지 않는 것은 가운데가 바람이 들어 구멍이 난거래요.
곧게 뻗고 속이 꽉찬 우엉을 고르세요.

손질된 우엉보다는 흙이 묻어있는 우엉이 좋아요.

 


❖우엉 손질할 때는
감자깍는 칼로 우엉 껍질을 벗기거나
갈변하는 것을 막기위해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담가두면
영양소의 40%를 버리는 셈이에요.
당뇨병이나 지방 축척을 예방하는 
클로로겐산과 수용성 식이섬유도 함께 버리는 거에요.
수세미로 문질러 씻기만해도 충분해요.

 

 

갈색이 되는것도 클로로겐산의 유출때문이에요.
조리 과정은 줄이고 영양소는 다~ 섭취하세요.
간편하게 조리하면 2배 더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우엉을 미리 삶아도 우엉의 클로로겐산이 유출돼요.
이때 우엉의 영양소는 지키면서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거에요. 또 간편하기도 하구요.
생우엉을 잘게 썰면 항산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5cm 정도로 큼직하게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세요.
그러면 클로로겐산이 2배나 활성화된다고 해요.

❖우엉을 써는 방법
우엉은 자르는 방법에 따라 영양소의 함량이 달라져요.
잘만 자르면 폴리페놀이 9배 이득이에요.
폴리페놀은 우엉의 껍질에 가장 많아요.
우엉 안쪽의 2배 이상되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어요.
우엉 끝부분에는 철분이 8배 들어있어요.
우엉은 껍질부터 뿌리, 끝부분까지 모두 먹으면 좋아요.
얇고 어슷썰기한 우엉을 끓는 물에 데치면 클로로겐산이 겨우 8% 밖에 남지 않아요.
그래서 우엉은 껍질째 가로로 둥굴고 큼지막하게 잘라야해요.
자르는 방법만 달리해도 클로로겐산이 최대 72%나 남아있어요.
우엉을 잘게 자르면 손해에요. 껍질부터 뿌리, 끝부분까지 모두 드세요.

 


❖우엉 보관방법
우엉 속 이눌린은 저온에서 저장하면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분해되어 달콤해진다고 해요.
1주간 저장하면 20%, 3개월간 저장하면 80%가 분해돼어 점점 더 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에 넣고 오래 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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